우리가 섭취한 음식물의 종류에 따라 소화 시간이 달라집니다.
포도나 딸기처럼 즙이 많은 연한 과일은 위장 안에 머무르는 시간이 평균 20분 사과나
배처럼 단단한 과일은 40분 채소는 한 30분에서 1시간
그리고 곡류는 2~3시간 단백질은 4~5시간 지방은 6~8시간까지 걸리기도 해요.
위장이 비게 되면은 우리가 공복감을 느끼게 되는 건데요.
아침 공복부터 야간 공복까지 이렇게 공복감이 느껴질 때
빈속에 바로 먹으면 속머리는 음식 5가지를 알려드릴 테니까
여러분 참고하셨으면 합니다
점심이나 저녁 식사 때가 가까워지면서 너무 허기가 져서
배고픔이라도 면하려고 아무거나 먹게 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요.
공복일수록 또 공복시간이 오래되었을 수록
빈속에 먹으면 큰 문제를 일으키는 음식들이 있습니다.
그 첫 번째가요 바로 탄산수예요. 요즘에는 콜라 사이다 외에도
물에 탄산만 첨가해서 만든 탄산수 종류가 많은데요.
공복에 탄산수가 들어가면 탄산가스가 위 점막을 자극하고
부식시켜서 헐게 만듭니다.
그래서 예민한 분들은 공복에
탄산수가 들어가면 위 속이 따끔거리면서 따갑다고 하세요.
또 이 가스가 위장을 갑작스럽게 팽창시키기 때문에
위장 근육이 약한 분들은 위경련을 일으킬 수가 있었기에요.
공복에 탄산수는 절대로 피하셔야 합니다.
공복에 이런 음식 먹지 마세요 두 번째는요
달콤한 간식입니다
그런데 식후에 단 음식을 먹게 되면은 밥 먹고
혈당이 이렇게 내려갈 시점에
다시 혈당이 오르면서 고혈당 상태가 계속 유지가 되고요.
또 공복에 단 음식을 먹게 되면
혈당이 갑자기 치솟으면서 혈당이 튀는 혈당 스파이크를 일으키게 돼요.
그래서 각각 상황은 다르지만 안 좋은 영향을 끼치는 것은 50 보 100보죠.
따라서 설탕이 듬뿍 들어간 사탕
또 화이트초콜릿 같은 달콤한 간식은 식후든 공복이든 되도록 피하는 게 좋습니다.
가끔 먹는 것은 별문제가 안 되지만 습관이 되면 혈당 문제뿐만 아니라 염증이 잘 생기는 체질로 바뀔 수가 있어요.
그래서 이 공복에는 달콤한 간식 대신에 되도록 견과류 제철 과일 또 다크초콜릿 같은 간식으로
허기를 채우는 게 좋습니다.
공복에는 이런 음식 먹지 마세요 세 번째는 술입니다.
등산하고 나서 골프 치고 나서 운동하고 나서 공복에 마시는 술은 정말 자제하셔야 해요.
속이 완전히 비웠고 또 땀까지 흘려서 탈수된 상태에서 위장으로 술이 들어가면 어떻게 될까요?
우리 몸은 이 술이 독인 줄도 모르고 정말 젖 먹던 힘까지 내서 아주 아주 빠르게 흡수합니다.
공복에 술을 마시면 알코올 흡수 속도가 LTE 급으로 빨라지면서 이 혈액을 타고
들어간 알코올 독소가 뇌 짧은 시간에 대량 도달하면서
각종 독성반응 반응을 일으킬 수가 있어요.
또 공복에 이렇게 술이 들어가야 뭔가 뜨거운 느낌이 나면서 술맛 난다고 좋아하시는 분들이 있는데요.
이런 느낌이 나는 동안에 동시에 식도도 타들어 가고 있다는 사실을 아셔야 해요.
그래서 운동 후 공복에 꼭 술을 마셔야 한다면 먹기 전에 반드시 물 한 잔으로 먼저 갈증을 축이 시고
도수는 되도록 낮은 것으로 선택을 해주시고 음식과 함께 천천히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공복에는 이런 음식 먹지 마세요 네 번째는 우유입니다. 1980년대까지는
병원에서도 속이 쓰릴 때나 자기 전 야간 공복에 우유 한 잔 마시고
자라고 권하기도 했는데요.
많은 연구를 통해서 틀린 얘기가 되었습니다. 예전에는 우유가 위산을 중화한다고 생각했었는데요.
과학이 발전하면서 우유가 들어가면 위장을 어느 정도 코팅시키기 때문에
초반은 20분 정도까지는 보호되는 느낌이 있지만 이후부터는 위산 분비를 더 자극하면서
위염 있는 분들은 증상을 더 악화시키는 것으로 나타났어요.
우유 안에는 카제인이라는 고분자 단백질이 있는데요. 소화하기 어려운 성분이기 때문에
우리 몸에서는 위액 분비를 과다하게 하게 되고 이것이 이 점막을 자극하는 거죠.
더군다나 차가운 우유가 공복에 들어온다고 이렇게 되면은 위장온도가 뚝 떨어지면서 연동운동도 저하되기 때문에
소화불량 증상은 더 심해질 수 있어요.
따라서 위 튼튼한 분이라면 큰 영향을 안 받을 수도 있지만
평소에 소화력이 약한 분이라면 공복의 우유 섭취는 꼭 피해 주는 것이 좋고요 먹는다
면은 식후 1시간에서 2시간 후에 먹고 공복에 먹는다면 설탕 첨가가 안 된 귀리우유,아몬드우유,두유 같은
대체 우유를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공복을 피해야 할 마지막 음식은요 산도가 높은 음식입니다.
대표적으로 식초가 있는데 이 천연식초는 건강에 좋은 효능이 많기 때문에 따로 물에 희석해서 마시기도 하는데
공복에 먹어도 되냐고 물어보는 분들이 꼭 있으세요.
이 공복에 식초를 마시면은 아무리 좋은 점들이 많이 있어도 속머리고 후회할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식후에 드셔야 합니다.
그리고 또 귤이나 오렌지 레몬 같은 감귤류도 유기산이 풍부해서 위산 분비를 자극하기 때문에
속쓰림 있는 분들은 되도록 빈속에 드시지 마시고 식후 1시간 후에 먹는 것이 좋습니다.
PH2.8로 강력한 산성을 띠는 비타민C 보충제도 공복 섭취를 피하고 식사 중이나
식사 후에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은 공복에 먹으면 좋지 않은 음식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사소하게 생각할 수도 있지만 작은 것부터 고쳐야 건강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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